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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누 정상까지 단숨에 … 돌격대 2인 히말라야 오른다
K2 익스트림팀(중앙일보·K2 후원)이 21일 오전 네팔 히말라야 자누 등정을 위해 출국했다. 사진은 인천공항에서 결의를 다지는 등정대원. 왼쪽부터 장지명 대원, 김형일 대장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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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 인생의 책 ② 산악인 엄홍길
“살아있는 한 절망하지 않는다.” 해발 8000m가 넘는 히말라야의 16개 봉우리를 정복한 사람, 끊임없는 도전의 사나이. 수많은 죽음의 고비를 넘기고 꿈을 이뤄낸 엄홍길(상명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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의심 받는 오은선 “나는 나의 칸첸중가를 올랐다”
2008년 5월 26일 로체(8516m) 정상에 선 오은선 대장. 오 대장은 2008년 봄 블랙야크와 후원 계약을 한 뒤 한 해 8000m급 봉우리 4개를 올랐다. 지난 4월 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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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j Global] 장비 지고 루트 개척, 등반가의 손발 되는 ‘셰르파’ 인터뷰
히말라야의 셰르파들은 산을 오르는 등반대원들보다 죽을 확률이 높다. 먼저 올라 로프를 깔기 때문이다. 그들이 없었다면 히말라야 등반의 역사가 있었을까? 원정 장비를 지고 루트를 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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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3세 미국 소년, 에베레스트 7500m 올랐다
13세 미국 소년이 에베레스트 중턱까지 올라 세계 7개 대륙 최고봉들을 모두 등정하는 목표 달성에 다가섰다. 미국 캘리포니아 출신인 조던 로메로(사진)는 20일 아버지, 셰르파 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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히말라야 14좌 완등한 첫 여성 오은선 대장 귀국
11일 인천공항으로 개선한 오은선 대장이 자신의 안나푸르나 등정 사진 앞에서 포즈를 취했다. [오종택 기자]여성 산악인으로는 세계 최초로 히말라야 8000m급 14좌를 완등한 오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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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네팔 아이들 가난 대물림 끊게 … 빵 아닌 학교 선물”
팡보체초등학교의 준공을 하루 앞둔 4일 산악인 엄홍길씨(왼쪽)와 엄홍길휴먼재단 관계자들이 건물 안팎을 둘러보고 있다. [엄홍길휴먼재단 제공]# 1987년 1월 . 세계 최고봉 에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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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은선 14좌 완등 ‘인정’ 마침표 … AFP도 태도 바꿔
“히말라야 8000m급 14좌를 처음으로 완등한 여성이 무사히 돌아왔다.” AP통신은 오은선(44·블랙야크) 대장이 3일(한국시간) 네팔 수도 카트만두에 도착한 소식을 이렇게 전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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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은선 만난 홀리 “14좌 완등 축하, 바뀌는 건 없다”
3일 오후 네팔 카트만두에 도착한 오은선 대장이 히말라야 14좌 완등에 성공한 기쁨을 나타내듯 외신기자들 앞에서 밝은 표정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. [카트만두 AFP=연합뉴스] 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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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칸첸중가 등정 유효 오은선 첫 14좌 여성”
오은선 대장을 비롯한 대원들은 5월 1일 헬기를 타고 베이스캠프에서 철수하기로 했다. 다음 달 2일 네팔 공산주의자들의 파업이 예고돼 있기 때문이다. 카트만두에 도착 후 오은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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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4좌 인정, 이제 남은 건 ‘산악계 대모’ 홀리 여사의 OK
오은선 대장이 29일 베이스캠프로 귀환했다. 하지만 고비를 하나 더 넘어야 한다. 네팔의 수도 카트만두에서 세계 산악계의 대모 엘리자베스 홀리(86·사진) 여사의 인터뷰가 기다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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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고미영 사진 정상에 묻었습니다 … 하산합니다”
오은선 대장이 13시간여의 사투 끝에 27일(한국시간) 안나푸르나 정상에 섰다. 여성 최초로 히말라야 8000m급 14좌를 완등한 것이다. 사진은 지난 18일 캠프2로 향하는 오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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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pecial knowledge 안나푸르나 등정 60년
세계에서 열 번째로 높은 산 안나푸르나(8091m). 1950년, 프랑스 원정대가 처음 등정했다. 이는 인류 최초로 8000m 이상의 산을 ‘정복’한 기록으로 남았다. 올해로 등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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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히말라야에서 얻은 깨달음 그곳 아이들에게 돌려줘야죠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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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마 산악인 여고생 2명 히말라야 6189m에 우뚝
한국 로체 청소년 원정대원들이 12일 히말라야 임자체(6189m)에 올라 중앙일보와 협찬사 깃발을 들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. (앞줄 왼쪽부터 시계 반대 방향으로) 팀 닥터 김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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산악계에 ‘오은선 크레바스’?
여성 최초로 히말라야 14좌 완등에 도전 중인 오은선(43·블랙야크)씨의 칸첸중가(해발 8586m) 등정 여부를 놓고 산악계가 분열 조짐을 보이고 있다. 칸첸중가 등정 경험이 있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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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은선씨 칸첸중가 등정 의혹
여성 최초로 해발 8000m 이상 ‘히말라야 14좌’ 완등에 하나(안나푸르나)만 남겨놓고 있는 산악인 오은선(43)씨가 13좌 가운데 칸첸중가 정상 등정에 의혹이 일고 있다고 24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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날씨 좋아져 ‘14좌 완등’ 도전 임박…오은선의 베이스캠프 편지
며칠간 앞을 볼 수 없을 정도로 휘몰아치던 눈보라가 그치고 11일부터 안나푸르나엔 햇살이 비치고 있다. 안나푸르나 등정을 앞두고 오은선 원정대의 한 대원이 폭설에 쓰러진 캠프들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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히말라야 등반! 음식에 관한 5가지 궁금증
한국에서 네팔·파키스탄 등 히말라야로 등반을 떠나는 원정대는 매년 20~30팀에 이른다. 원정대는 보통 해발고도 4000~5000m의 베이스캠프에서 한 달 내지 석 달을 산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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셰르파 도움 없이 무산소 등정
황금피켈상(Piolet d’Or, 피올레 도르)프랑스의 세계적인 산악잡지 몽타뉴(Montagnes)지와 유럽 등반가들의 모임인 고산등산협회가 주관해 그해의 가장 업적이 뛰어난 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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엄홍길 대장의 캠핑스토리
엄홍길 대장의 캠핑스토리 산행하기 맞춤한 계절. 패밀리 캠핑족이 솔솔 늘고 있다. 가족간 정도 쌓고 아이들에게 색다른 체험을 맛보게 하고 싶어서다. 하지만 막상 떠나자니 막연하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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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3년 만에 지킨 ‘에베레스트의 약속’
산악인 엄홍길(49)씨가 네팔의 오지 마을 ‘팡보체’에 ‘세계에서 가장 높은 초등학교’를 짓는다. 팡보체는 히말라야 산맥 해발 3950m에 위치한 세계 최고봉 에베레스트로 가는 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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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제 어려운 요즘 ‘희망 전도사’로 나선 산악인 엄홍길
세상이 온통 을씨년스럽다. 날씨도 그렇고, 사람들의 표정도 그렇다. 날씨야 계절의 섭리에 따른 것이라지만 인간사는 왜 이러는지…. 언제부터인가 신문이고 방송이고 경제, 경제하더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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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엄홍길 대장과 CEO가 함께 떠나는 히말라야 트레킹’ 참가자 모집
■‘파라다이스 T&L(www.paradisetnl.co.kr)’이 ‘엄홍길 대장과 CEO가 함께 떠나는 히말라야 트레킹’ 참가자를 모집한다. 10월 31일 출국해 11월 10일 입